특히 친구사이 이것은 애정이 있어야존재할 수 있는 사이이다.

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맘이 있어야만 친구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. 그러니 특별히 애인 사이가 아니라고 해서 이 애정운을 무시해서는 않된다.

아무리 친구가 될려고 노력해도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. 이런 사람들 사이에는 이 애정운이 존재하지 않는다.

기본적인 애정을 바탕으로 그 위에 신뢰나 믿음등, 여러가지 상황 등이 쌓여서 친구나 애인등, 자신의 주위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다. 개인들이 느낄 것이다. 그냥 하는 말로 "받는 것없이 좋은 사람이 있고, 주는 것 없이 미운사람이 있다." 이 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애정을 말한다.

주는 것 없이 미운사람 - 물론 그 사람의 성격도 있을 테지만, 처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. 받는 것없이 좋은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.

이 애정운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주위에 사람이 있고 없고를 조절할 수 있다. 물론, 이 애정이란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그러나 그 사람의 노력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. 이 애정을 극복할 수 있는것이 성격이다. 그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라.